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5 (목)
 http://www.bulgyonews.co.kr/news/35772
발행일시: 2020/05/31 10:02:19  편집부장
무량종 종정 정혜안 스님 법어
온 인류에 자비의 광명을 내리소서

무량종 종정 정혜안 스님 법어

 

고노나(苦老那)여! 고노나(孤老那)여!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의 인과(因果)로다.

모습은 사람인데 행동(行動)과 의식(意識)은 금수(禽獸)라

인간성(人間性)은 긴곳없고 말초적 수작 뿐이네.

부처님 어쩌라고 이러시나요

대체 뉘 허물입니까?

이 시대의 아픔을 뭐라 한 말씀 하시지요 할

주둥일랑 마스크로 감추고 국난에 불씨를 지피는 자

독방에서 참선이나 하시게.

석양(夕陽)빛에 구재봉에 와불(臥佛)이 춤춘다.

이 당에 오신 삼계의 대 도사이신 석가모니부처님

온 인류에 자비의 광명을 내리소서.

나무아미타불

 

대한불교무량종 종정 정혜안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신문사 소개   l   연혁   l   조직구성   l   본사 및 지사 연락처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2001 주간불교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30길 21, 1415호(낙원동, 종로오피스텔)
편집국·업무국 02)734-0777 Fax : 02)734-0779
주간불교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