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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1/10/19 12:22:27  편집부장
평생 “그것뿐이다!”는 일념으로 화두정진하며 살다, 바람처럼 가다
10월 1일 밀양 영산정사 , 고불당 경우 대종사 1주기 추모법회 봉행

평생 화두를 잡고 “그것뿐이다!”라고 죽기를 각오하고 수행에 정진했던 고불당 경우 대종사 1주기 추모법회가 10월 1일 오전 10시30분 밀양 영산정사에서 봉행됐다. 코로나19 방역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추모법회 동참 대중을 50여명으로 제한했다.


덕산스님의 사회와 월원스님의 집전, 영산정사 주지 법웅스님의 명종5타로 시작된 추모법회는 종사영반 청편, 개회,  대중일동 죽비 삼배,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경우 대종사 생전 육성 법문, 추모법문, 헌향, 헌다, 헌화, 종사영반 시식편, 대중일동 죽비 삼배, 사홍서원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도대표 스님들과  대각문화원 김성곤 이사장의 헌향에 이어 이어 경우 큰스님의 육성법문이 스피커
를 통해 흘러나오자 문도스님들과 참석한 대중들은 스님의 고귀한 법문을 되새겼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추모법회는 마무리됐다. 고불당 경우 큰스님은 1928년 3월 5일 경남 밀양시 무안면 가례리 서가정에서 출생했다. 11세에 통도사로 동진출가해, 불교전문강원 대교과를 졸업하고 표충사, 불국사, 대흥사, 조계사 주지와 1972년 조계종 총무원장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대한불교신문 사장,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문학박사, 인도 콜롬보 상카대학 교육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스님은 간디 평화상, 알버트 아인슈타인 평화상 등 여러 국제 평화상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또한 스님은 한글법화경해설, 불조법어, 대승삼부경, 고불법회, 선사열전 등 10여권의 저술을 남겼다. 경우 큰스님은 2020년 10월 12일 세수 93세 법납82세로 원적에 들었다.


밀양 영산정사에서=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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