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일 충북 진천 원융호국사에서 세계불교 초대교황 석가산 스님 문도회 주최로 세계불교 초대 교황 대관 봉축 대전이 봉행 될 예정이다.
세계불교 초대 교황인 석가산 스님은 27년에 걸쳐 세계 최초로 80 대방광불 화엄경과 별행품인 입부사의해탈경계 보현행원품을 3번을 사경, 원만 대회향 하였다.
첫 번째 사경은 폐관과 묵언 수행하며 20시간 장좌불와하는 대 정진력으로 한자를 쓸때마다 대방광불화엄경, 나무아미타불, 화엄성중을 칭념하며 수행하였다. 이와 같은 정진력이 알려져 남방불교인 스리랑카불교회로부터 불치사에 성인으로 추대 받기도 하였다.
두 번째 사경때는 세계불교 승가회 영구회장인 오명관음노인 100세 되던 해 대승불교권인 중화민국 대만 해명선사에서 삼장법사위와 전계법왕위를 받았다.
세 번째 사경때는 라마 불교권인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네팔 룸비니공원에서 부처님 열반하신 이후 최초로 세계불교 초대교황으로 대관하게 되었다.
이후 2021년 8월 관음재일에 황금색 사리 수 천여 과가 출연하여 주위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석가산 스님의 황금색 사리를 처음 발견한 시자는 “석가산 스님께서 세안을 하시고 난 후 세면장을 정리 하려고 보니 누런 물이 남아있어 씻어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황금색 알갱이들이 모여 있었기에 스님께 말씀드리고 모았습니다”라며 “석가산 스님께 보여드리니 이것은 사리가 맞다고 하기에 흰 천에 모으게 되었습니다”고 사리 발견 과정을 설명했다.
이와 같이 사리 출현과 더불어 석가산 스님의 대방광불 화엄경 사경의 공덕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찬탄 받고 있다.
김학표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6588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