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개최되는 『화요 열린강좌』는 6월 21일 오후 7시 다보빌딩(BBS)3층 다보원에서 제따와나선원장인 일묵 스님이 맡았다. 이번 6월 강좌는 <화, 어떻게 버릴 것인가>를 주제로 일상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화’의 속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화내는 것에서 벗어나 지혜와 행복의 길로 가는 방법을 저자 일묵 스님을 초청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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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강좌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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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일묵 스님 |
강사 일묵 스님(제따와나선원 선원장)은 해인사 백련암에서 성철 스님의 제자 원택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범어사 강원을 졸업했고 봉암사, 미얀마 파욱국제명상센터, 영국 아마라와띠, 프랑스 플럼빌리지 등 국내외 수행처에서 수행했다. 현재 제따와나선원 선원장으로 있다. 저서로『이해하고 내려놓기』,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 불교 윤회 이야기』,『사성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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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표지 '화이해하면사라진다' |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서서히 찾아가는 일상 회복의 시점에서, 관심 있는 불자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대면 강좌를 진행하며, 영상 촬영 후 BBS-TV와 유튜브 “헬로붓다tv”에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문의 및 참가 신청은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열린강좌,http://cafe.naver.com/dharin.cafe)
이한규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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