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대표 이종만)의 찬불 창작곡집은 199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 겨울 노래집을 발표하고 있는데 2022년 여름을 맞이하며 발표하는 풍경소리 54집은 with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다시 희망을 꿈꾸고 일상을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담아 더욱 정성스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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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집 찬불 창작곡집 vywl |
이종만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뵈는 54집 찬불 창작곡집 작품들은 CD와 USB, 악보 등 으로 다양하게 제작되어 일선의 어린이·청소년 법회와 불교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불교의 다양한 행사는 물론 일반 불자님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불교노래 창작곡들로 발표하게 되었다”고 했다.
환희가 느껴지는 ‘견성의 새 아침에’(곽영석 작사 / 서근영 작곡) 첫 곡을 필두로 흥겹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복의 씨앗을 뿌려’(서근영 작사 / 서근영 작곡)와 부처님께서 부자와 빈자를 가리지 않고 걸식으로 복을 심어 주셨던 ‘칠가식’(정창훈 작사 / 이종만 작곡), ‘행복은 내가 짓는 것’(반영규 작사 이종만 작곡)과 ‘우담바라 꽃송이 활짝 피었네’(함현스님 작사 / 이종만 작곡)로 진정한 행복과 무상함의 깊이를 담고, ‘바람’(심윤서 작사 / 최미선 작곡)으로 따뜻한 소망을 담았다.
이어 ‘산사를 걸으면’(이민영 작사/곡)과 부처님오심을 찬탄하는 ‘오늘 좋은날이야’(덕신스님 작사 / 이종만 작곡)를 노래했다.
찬불 창작곡집에서 발표한 풍경소리 54집은
1. 견성의 새 아침에(작사 곽영석, 작곡 서근영, 노래 김나희 이빛나 황경임 퀸스틀러)
2. 복의 씨앗을 뿌려(작사 서근영, 작곡 서근영, 노래 김나희 이빛나 황경임 퀸스틀러)
3. 칠가식(작사 정창훈, 작곡 이종만, 노래 김재일(Bar))
4. 행복은 내가 짓는 것(작사 반영규, 작곡 이종만, 노래 박선영(Sop.) 김나희 이빛나 황경 임 퀸스틀러(합창)
5. 우담바라 꽃송이 활짝 피었네(작사 함현스님, 작곡 이종만, 노래 이이화)
6. 바람(작사 심윤서, 작곡 최미선, 노래 오세린)
7. 산사를 걸으(작사 이민영, 작곡 이민영, 노래 이민영)
8. 오늘 좋은날이야(작사 덕신스님, 작곡 이종만, 노래 서준영) 가 담겨져 있다.
9번~16번까지의 수록 곡은 위의 노래 순서로 반주음악이 담겨져 있으며, USB에도 신보음반 54집 AR, MR을 모두 담겨져 있다.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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