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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2/09/22 05:17:02  편집국
주간불교 창간 40주년 무량종 종정 혜안 스님 축하메시지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이 함께하는 신문


주간불교신문 창간 40주년을 무량종 전 종도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주간불교신문은 4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창간주이신 경우 큰스님의 인연공덕으로 많은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뭇 중생들은 부처님과 인연을 맺기가 참 힘듭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처음 만나기가 어려워 윤회의 사슬을 끊어 버리지 못하고 삼악도의 수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간불교신문에 게재된 큰 스님들의 법문을 기다리면서 수행의 끈을 놓지 않던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신문 한 부이지만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이 가득차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이든 종이 신문이든 방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법문과 불교계 소식을 접하는 도구로 더욱 자리매김 하기를 바랍니다.

주간불교신문의 50주년을 기대하며 더욱 무량한 발전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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