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불교신문사 창간4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불교포교에 앞장서 오셔서 불자의 한 사람으로 늘 감사합니다. 아울러 각 종단 각 사찰소식 다양한 불자들의 신행소식도 빠짐없이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희 김흥국장학재단을 20년동안 항상 응원해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잊을수가 없습니다.
주간불교는 그동안 저의 삶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불교의 교리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었고, 큰스님의 말씀을 듣는 법석이 되어 주었습니다. 삶의 방향을 정하지 못하는 이는 부처님의 말씀이 등대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저도 부처님의 말씀을 등대 삼아 사람들과의 만남을 더욱 소중이 여기겠습니다. 앞으로도 주간불교를 통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들 가정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신문으로 거듭태어나 불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기를 두손모아 봅니다. 아무쪼록 주간불교 임원들과 기자님 건강하시고 부처님 가피가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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