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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3/05/24 17:03:30  김종열
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에 농구인 허재 씨 위촉
신도등록과 모바일 신도증 홍보에 박차

조계종 포교원(원장 범해 스님)은 종단 신도등록 확대를 위하여 불자 농구선수 허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계종 포교원 신도등록 홍보대사에 위촉된 농구인 허재 씨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5월 23일(화) 오후 3시 30분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 스님 집무실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계종 포교원에서는 신도등록을 홍보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배우 남일우·김용림·남상진님을 시작으로 개그맨 이수근, 산악인 엄홍길, 야구선수 이대호, 기상캐스터 이익선 씨에 이어 2023년을 맞아 불자로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평소 불자 농구인, 방송인으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모든 불자들을 비롯한 대중들의 귀감이 되는 허재 씨는 지난 2020년에 조계종 불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계종 포교원에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신도등록과 모바일신도증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불자님들이 종단에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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