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2.12.7 (수)
가을 밤
가을 밤
저무는 햇살에 실려 출렁이며 흘러간 가을 밤 젖어서 뒤채이는 잎새가 되어 객진번뇌(客塵煩惱) 한 조각 먼지처럼 날아보기를 이한규 (11/21)
늦가을 산길
늦가을 산길
초록의 아이들은 물드는 것을 모른다지만 오늘 우리 발자국 한 잎이 더 붉다 이한규 (10/21)
마음이 고프면
마음이 고프면
밥이 늦어도 걱정인데 하물며 배움이 늦으면 어찌할까 사는 일에 숨차도 마음 치료할 약은 있다하니 이한규 (09/21)
이은숙 시인의 佛香 품은 詩
이은숙 시인의 佛香 품은 詩
연꽃
이한규 (08/19)
이은숙 시인의 불향품은 詩
이은숙 시인의 불향품은 詩
수심결
이한규 (07/18)
이은숙 시인의 佛香 품은 詩
이은숙 시인의 佛香 품은 詩
요양병원 뒤뜰에서
팔만사천 모공이 메말라 우는 아흔 두 살 우리 어머니 저승 문턱 다녀오신 후로 근심스런 임인년 봄 혼몽지중(昏懜之中)의 세월 이한규 (06/10)
이은숙 시인의 불향 품은 詩
이은숙 시인의 불향 품은 詩
산사로 가는 길
어느 산사 일주문 앞에서 바랑을 뒤집어 털고 이제는 내원으로 들자 쌓이는 번뇌마다 돋아난 잡풀들 오욕의 흔적들 위로 무성한 잡풀을 뽑으러 산사로 간다 이한규 (05/04)
이은숙의 불향 품은 詩
이은숙의 불향 품은 詩
비음산
이한규 (04/15)
운문사에 서면
운문사에 서면
그곳에 가면 아무도 생각지 않는 섬 하나가 있다 그 섬에 숨겨 놓은 햇살 같은 그리움의 뿌리가 솔바람을 타고 자란다 우리가 함께 거닐던 그 길에 우수수수 떨어져 울던 은행나무 두 그루 아낌없이 흔들어주던 잎들이 마주보며 정겨운.. 이한규 (03/21)
합장(合掌)
합장(合掌)
아름다웠던 기억들과 바램을 연줄을 달아 하늘 저 편에 띄워 보내면 그리움 하나에 별 하나 그리움 둘에 별 둘이 되어 ... 행여 얻어질까 이한규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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