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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완다가(七碗茶歌 일곱 사발 茶마시는 노래)
칠완다가(七碗茶歌 일곱 사발 茶마시는 노래)
첫 잔을 마시니 목과 입을 적셔주고 ,둘째 잔을 마시니 고독과 번민을 없애주고, 셋째 잔을 마시니 마를 창자를 살피고 가슴이 열려 생각나는 글 오천 권 이 떠오르고, 넷째 잔을 마시니 기운이 생겨 가벼운 땀이 나 평생 불평 모공으로 빠져 기분.. 이한규 (10/23)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기행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기행
버리고 떠나기
수덕사 총림은 덕숭산 아래 자리한 소나무 숲으로 유명하다. 또한 많은 스님들이 큰스님의 독특한 수행 가풍을 따르며 정진하고 있다. 스님들이 예불을 마치고 이동하는 모습은, 마치 기러기가 떼 지어 하늘을 나는 풍경과 같다. 그 모습을 카메라.. 이한규 (09/21)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기행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기행
호현락차(好賢樂茶) 이슬을 받아 차를 달여
칠월 칠석이 지나면 찬 이슬이 맺히고 날씨가 서늘해진다는 白露, 공기가 점점 차가워진다, 전통적인 보름명절의 하나인 백중(白中,음력 7월15일, 9월2일)은 그 중간에 있다. 이 백중(白中)을 백종(百種)이라고도 한다. 이 때를 시작으로 풍년을 기.. 이한규 (08/21)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기행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기행
주자가훈(朱子家訓)
주자 가훈에는 다음과 같은 글들이 있다. 勿侍勢力而(물시세력이) 凌逼孤寡(능핍고과) 이 뜻은 권력을 믿고 외롭고 가난한사람을 능욕하거나 핍박하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朱子는 1200년의 사람으로 권력을 남용해 힘쓰려 하는 자들에게 경고한 글.. 이한규 (07/22)
담원 김창배의 선화화첩기행
담원 김창배의 선화화첩기행
마음의 거울 연꽃
사람들은 누구나 하루를 시작하며 거울은 본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며 몸의 때를 닦고, 하루에도 몇 번 거울을 들여 다 본다. 하루에 한 번만이 아니고, 내 마음의 거울에 나의 행동, 나의 깊은 생각, 나의 인생을 비쳐보고 부지런히 닦아내야.. 이한규 (06/24)
한 잔의 차
한 잔의 차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데 넘어가는데 하루 종일 찾아오는 이 없어 세상 인연 없어라 혼자서 찻 불을 피워 찻물 떠다 올려놓고 나뭇가지 주어다 달인다 나 혼자만이 즐기는 찻 자리 차 샘 속 달 만이 그리운 님 일세 이한규 (05/27)
茶와 부처님 계절
茶와 부처님 계절
부처님이 탄생하신 소중한 날과 우리茶道의 다성 초의선사께서 탄생한 날
푸른 봄날은 부처님의 달이고, 또한 차의 달이다. 세상의 모든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지고, 초록의 잎들은 더욱 깊은 색으로 산과 들을 덮는 아름다운 계절. 이달은 부처님이 탄생하신 소중한 날과 우리茶道의 다성 초의선사께서 탄생한 날을 .. 이한규 (04/27)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기행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기행
달빛 차회
茶는 세상을 버리고 숨어 사는 사람과 비슷하고 술은 기사에 비유할 수 있다. 술은 좋은 친구를 위하여 있고, 茶는 조용한 유덕자를 위하여 있다. 임어당이 쓴 생활의 발견에 있는 글이다. 또한 의 글에서 차의 성질 가운데는 우리들을.. 이한규 (03/20)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 기행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 기행
茶 한 잔은 우주만상의 원리
茶는 君者와 같아서 삿됨이 없다. 茶는 香氣로 말하고 사람은 인격으로 말한다. 봄을 노래할 온갖 꽃필 나무들은 나 툴 채비를 한다, 그리고 남녁의 茶山에서는 차나무의 눈 옆 들이 돋아나 곧 茶를 수확할 예정이다. 이제 봄 같은 계절이 왔다.. 이한규 (02/21)
담원 김창배 禪畵 畵帖기행
담원 김창배 禪畵 畵帖기행
찰라에 불과한 인생
햇 茶가 그리운 달이다. 茶經에 인용된 신농씨의 식경(食瓊)에는 차를 오래 마시면 힘이 솟고 마음이 즐거워진다고 적혀 있다. 어느 날 신농은 산에서 많은 毒葉을 먹고 사경을 헤맸는데, 우연히 손에 잡힌 차 잎을 먹고 몸을 해독시켰다고 한다.. 이한규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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