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는 역동적인 생명력을 발휘하는 사람만이 주역으로 살 수 있는 시대다. 단순한 명상으로는 AI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의식이 순수하지 않은 사람은 명상에 들어가도 표현과 대상의 경계 안에서 맴돌 뿐이기 때문이다. 상대성의 의식작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AI와의 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최근 발간된 《AI 시대의 생존전략, 수행》은 인간이 직면한 한계상황을 타개하고 근원적인 삶의 혁명으로 안내하는 도리수행의 입문서다. 우리는 몸과 마음 그리고 삶에서 바른 이치를 체득해가면서 온전한 깨달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은 AI 시대를 대비해서 인간의 의식을 깨워, 삶의 총체성을 회복하고 동시에 역동적 다양성을 구현하는 양면적 수행에 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세상은 그 자체로 커다란 수행의 도량이다. 일상의 삶에서 바른 변화의 흐름을 타지 못하는 수행은 생명력을 발휘할 수 없다. 인간 존재의 현상과 본질 양면에서, 이 책은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관한 구체적인 대안을 담고 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마지막 영역은 근원적인 생명력을 끌어내어 건강을 증진하고, 나아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다가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길로 인도하는 통섭적 수행사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매개로 개인과 사회 모두 대혁신의 통찰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AI 시대의 생존전략, 수행》의 저자와 함께 개인과 사회의 대혁신 동참(eastosuh@daum.net)
■서동석 박사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를 졸업(문학박사)했고, 현재 에머슨하우스 교육연구소 소장이다. 서남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재)대상문화재단 이사 겸 동천불교문화재단 상임이사 겸 반야연구소 소장,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단국대학교 강사 등을 역임했다. AI시대 융합문명사회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인간교육과 수행에 관한 집필과 연구개발을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