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가 3월 21일(화) 마포 다보빌당 3층 다보원에서 열린다. 2023년 첫 강좌인 3월 강좌에서는 ‘더 나은 삶을 위한『금강경』읽기’를 주제로 경전과 인문학 서적을 읽는 지적 체험을 게을리하지 않은 저자는 대중지성의 한 사람으로서 어떤 어려운 학술 용어도 없이『금강경』의 가르침을 일상의 화법으로 해석해낸 저자를 초청해 『금강경』으로부터 고난을 헤쳐가는 마음의 길라잡이를 얻는 법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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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이여민 교수 |
강사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 자격 취득 및 생리학 전공 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여민 교수이다. 이 교수는 현재 이내과 의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공부 공동체 ‘감이당’에서 동서양의 철학, 불교 경전 공부와 집중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부처님의 지혜를 나누고 싶어 4년째‘보살 세미나’를 열어 친구들을 만나는 중이다. 저서에『대중지성, 금강경과 만나다』가 있다.
장소는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이며, 회비는 무료이다. 강의 영상촬영 후 BBS-TV와 유튜브 “헬로붓다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문의 및 참가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이한규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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