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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3/10/18 12:04:59 이한규

한국보리선수 서울백옥센터 대흑천 불상 친견 심신안정 특별가피 성료
10월 15일, 회원 200여명 참석 선수행을 통한 인체능력 향상과 영성 개발

▲한국보리선수 서울백옥센터 애효(藹孝) 원장이 대흑천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보리선수 서울백옥센터(원장 애효)에서는 10월 15일 오전 10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흑천 불상 친견 심신안정 특별가피가 개최됐다.

'대흑천' 불상은 보리선수 '진푸티 종사'로 부터 지난 9월에 하사 받아 서울 백옥센터에 새롭게 봉안했다.

‘대흑천(大黒天)’은 불교를 수호하는 신이며, 밀교에서는 대일여래가 악마를 항복시키기 위하여 분노 약차왕으로 변하며, 불교 밀종의 중요한 호법신이자 질병에 대처하는 의왕(醫王)이며 재물의 신이다.

▲대흑천 불상

한국보리선수는 이러한 대흑천 불상의 특별한 기운을 회원들에게 함께 공유하며 회원들의 선수행을 통한 인체능력 향상과 영성을 개발하고 몸과 마음, 영혼의 건강을 찾자는 취지에서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애효 원장이 회원들에게 일일이 점채 가피를 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약 200여명의 회원과 관계자들이 모여 대흑천 안혼가피, 탑돌이 염불, 점채 가피, 3존 불보살(황재신, 관세음보살, 약사부처) 가피, 가피차 시음 및 가루향 시연, 첨 뽑기 및 해설, 경품 추천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보리선수 서울백옥센터 애효(藹孝) 원장은 “오늘 이 행사를 기해 모든 국민들이 삿된 기운을 없애고, 심신의 안정과 재운, 질병으로부터 고통을 벗어나 늘 길상여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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