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산 시집 『거푸집의 국적』 서평도
 |
| ▲ 계간 〈불교문예〉 2025년 여름호 |
계간 〈불교문예〉 2025년 여름호는 특집 ‘현대시·소설과 불교적 사유’에서 권성훈 경기대 교수의 ‘현대시와 진리의 알갱이’와 허병식 평론가의 ‘탈세속화 시대의 불교소설’을 실었다.
‘신작시 특집’에는 나호열 시인의 시 5편이 등재됐다. 해설은 〈불교문예〉 주간인 황정산 시인이 맡았다. ‘신작 소시집’ 코너에서는 하순명 시인의 작품 5편에 이영춘 시인이 해설을 달았다.
‘시집 서평’에는 〈불교문예〉 편집위원 박수빈 평론가가 황정산 시집 『거푸집의 국적』을 다룬 글을 실었다. 김시림 신작시집 『나팔고둥 좌표』를 비롯해 11명 시인의 시집에서 엄선한 작품들은 ‘시집 속의 시 한 편’에 등재됐다.
〈불교문예〉 자문위원 권현수 시인의 ‘권두 에세이-성자와 철학자’, 〈불교문예〉 출신 허정열 시인의 ‘수필-주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진경환 명예교수의 ‘불교이야기-연꽃 단상’도 시선을 모으는 글들이다.
불교문예출판부, 234쪽, 1만5000원
http://www.bulgyonews.co.kr/news/38986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