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은 6월 4일 제21대 대통령 당선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법명 스님은 “대한민국의 첫걸음은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을 살뜰히 보듬는 것으로 시작된다”면서 '그 시작이 경제회복, 민생안정'이다”라고 호소했다.
법명 스님은 이어 "어려운 경제환경의 극복은 혁명적 발상으로부터 시작된다"면서 "과거 산업혁명을 통해 상품의 공간이동이 경제적 부를 이어왔고, 인터넷 혁명으로 가상공간의 경제적 부를 이동 가능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법명 스님은 또 "통일 한국의 남북공간 자유 왕래를 통해 대한민국과 북녘의 동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경제적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면서 "비효율적인 규제 철폐로 창의적 아이디어가 확장돼 새로운 경제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축하메시지 전문이다.
제21대 대통령 당선 축하 메세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좌우, 동서로 나뉘었던 선거운동 기간의 분열은 오늘 6월 4일 아침 6시 21분부터는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 되는 대한민국의 첫걸음은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을 살뜰히 보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 시작이 경제회복, 민생안정입니다.
어려운 경제환경의 극복은 혁명적 발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과거 산업혁명을 통해 상품의 공간이동이 경제적 부를 이어왔고, 인터넷 혁명으로 가상공간의 경제적 부를 이동 가능하게 했습니다.
통일 한국의 남북공간 자유 왕래를 통해 대한민국과 북녘의 동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경제적 활로를 모색하고, 비효율적인 규제 철폐로 창의적 아이디어가 확장되어 새로운 경제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직 국민을 위한 정부로!”라는 기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운전사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거듭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 법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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