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 후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인사, 덕담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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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팔 배 정진에 앞서 김병주 의원(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불자 의원과 불교본부 관계자들이 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6월 2일 아침 조계사 대웅전에서 백팔 배 정진을 하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날 동참한 국회의원은 선대위원장 겸 불교본부장 김병주 의원, 불교본부장 김영배 의원, 불교본부 수석본부장 이수진 의원, 불교본부 부본부장 민병덕 의원 등 4명이다. 이와 함께 김상기 종교(불교)본부 상임위원장, 종교특위 인용민 부위원장도 정진에 참여했다.
오전 7시 20분 백팔 배 시작에 앞서 김병주 의원은 “선거운동의 마지막 날인 오늘 간절함을 담아 부처님께 백팔 배의 예를 올린다”면서 “6월 4일 좋은 세상,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열리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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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덕 의원이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
이어 민병덕 의원은 발원문 낭독을 통해 “평화로운 세상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정진하겠다”고 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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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자 의원과 관계자들이 백팔 배 정진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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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배 의원이 백팔 배 정진 후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
백팔 배 정진을 마친 참석자들은 조계종 총무부장 성화 스님과 대웅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뒤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만나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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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팔 배 정진을 마치고 대웅전 앞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
http://www.bulgyonews.co.kr/news/3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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