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6월 열린강좌에서는 '육조단경'이란 어떤 경전인가?를 주제로 김호귀 교수를 초청해 한국 불교의 큰 줄기인 선불교가 한국인의 심성에 많은 영향을 미쳐 온 점을 반영하여 한국 선불교의 수행과 한국 불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대상 도서 :『인문학 독자를 위한 육조단경』(불광출판사 刊)
◆ 강 사 : 김호귀(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
강사 김호귀 교수는 동국대학교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논문「묵조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한문불전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선리연구』,『선어록으로 읽는 금강경』,『묵조선의 이론과 실제』등이 있고, 『금강삼매경주해』,『통록촬요』등의 번역서가 있다.
화요강좌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신청은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로 하면 된다.
영상 촬영 후 BBS-TV와 유튜브 “헬로붓다tv”에 업로드 하면 강의 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 현장에서 해당 도서 선물로 증정한다.
이한규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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