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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관문사 대불보전을 참배했다 |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6월 13일 ~ 6월 14일 성남시 거주 어르신과 인천 거주 고려인등 80명을 대상으로 ‘역사평화 탐방 및 전통문화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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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대광사를 방문하여 한국전통문화 등 체험활동을 했다 |
13일 첫날에는 성남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분당 대광사 템플스테이에서 불교문화 해설, 사찰음식 체험, 고구려북 체험, 범종체험 등을 진행하고 여주 신륵사 탐방하며, 한국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남한강 출렁다리 힐링관광등 정서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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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인들이 한국전통문화 연꽃등 만들기 체험을 했다 |
14일 둘째날에는 올해 초 입국한 인천거주 사할린 출신 고려인들과 상생과 포용정신을 기반으로 한국전통문화 체험및 파주 역사평화 통일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조선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려인 후손 3세대들로 서울 관문사 템플스테이에서 불교문화 해설, 사찰음식 체험, 연꽃등 만들기, 탐돌이 및 오두산 통일전망대·임진각 탐방을 통해 한국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한규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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