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수행의 현대적 활용 집중 탐구
대행선연구원(원장 혜선 스님)이 주최하는 제9회 학술대회가 6월 14일 오전 9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대주제는 ‘불교의 지관, 그리고 마음공부 - 불교수행의 현대적 활용’이다. 세션 별 주제와 발표자, 논평자는 다음과 같다.
■ 세션1 = 좌장: 오용석(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 제1주제 = 일본불교의 지관수행 전개와 활용/원영상(원광대 사범대 일본어교육학과)/김호귀(동국대 불교학술원)
▲ 제2주제 =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의 현대적 활용 재고｣-Pāli 문헌을 중심으로/정준영(서울불교대학원대 불교학과 명상학전공)/이필원(동국대 WISE캠퍼스 교양융합교육원)
▲ 제3주제 = 중국 화엄불교의 지관론과 그 의의/박보람(충북대 철학과 )/김천학(동국대 불교학술원 )
■ 세션2 = 좌장: 이필원(동국대 WISE캠퍼스 교양융합교육원)
▲ 제4주제 = 한국불교의 지관 수행과 그 활용/김방룡(충남대 철학과)/오용석(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 제5주제 = 대행선의 지관 수행과 마음공부/윤종갑(동아대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최원섭(대행선연구원)
■ 세션3(종합토론) = 좌장: 이필원(동국대 WISE캠퍼스 교양융합교육원)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세션1 제3주제 발표가 끝난 뒤 제7회 묘공학술상 시상식과 제7회 묘공학술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함께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한마음선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http://www.bulgyonews.co.kr/news/3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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