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국제노인영화제’, 6월 9~13일 CGV피카디리1958서 80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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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금순 |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명품 연기 선보인 배우 김금순이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2025 서울국제노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5월 13일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웅 스님) ‘TOP 작은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김금순은 최근 종영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영화 ‘울산의 별’, ‘정순’, ‘야당’, 드라마 ‘히어로지만 괜찮아’, ‘엄마친구아들’,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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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금순(오른쪽)이 ‘2025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지웅 스님에게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
김금순은 “이번 서울국제노인영화제를 통해 영화로 펼쳐지는 노년의 삶에도 관심을 가지며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교류하는 과정에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김금순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2025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6월 9일(월)부터 6월 13일(금)까지 총 80여 작품을 상영한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돈의동 CGV피카디리1958.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isff.seoulnoi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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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포스터 |
http://www.bulgyonews.co.kr/news/3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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