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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3/03/17 11:05:33  이한규
배길몽의 상식 뒤집기(20)
우주는 연결되어 작동한다

거리와 상관없이 둘 사이의 인연()이 영향을 미친다

한번 존재한 것은 결코 사라질 수 없으며, 새로운 것도 절대로 생성될 수 없다

 

우주의 모든 것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작동하고 변화하며 순환한다. 그것이 불교가 주장하는 연기(인연생기) 이론이다. 과학적으로 살펴보아도 만유인력은 우주의 모든 물체에 얽혀서 작동한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태양계에서 행성이나 위성이 공전할 때도 우주의 모든 물체가 서로 얽혀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중심에 있는 별과 주변을 공전하는 별 두 개만 1:1로 상대하는 개념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설명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 어떻게 별이든 사람이든 오직 옆에 있는 존재하고만 1:1로 상호작용을 하겠는가?

이웃하는 모든 물질은 서로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고 멀리 떨어진 물체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두 물체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만유인력이 영향을 미치고 접촉(충돌)하면 만유인력은 무의미해지고 에너지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거리와 상관없이 둘 사이의 인연()이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누가 더 옳은 걸까? 누가 더 옳은지 알기 위해서 인연이 어떤 형태로 존재하며 어떻게 상대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종교의 주장이니 나중에 살펴보고 우선 과학이 주장하는 만유인력과 에너지의 영향력에 대해서 먼저 논해보자. 결론부터 먼저 말하면 만유인력과 에너지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그들이 상대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먼저 만유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부터 간략하게 설명해보겠다. 만유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는 수도 없이 많지만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알 수 있는 몇 개만 예를 들어 보겠다.

만유인력 이론에 의하면 만유인력은 상대를 제한하지 않고 우주의 모든 물체가 서로 얽혀서 동시에 작동한다. 사람에 비유하면 한 사람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다른 사람과 동시에 사귀는 것과 같다. 과학 지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올 것이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만물이 얽혀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행성이나 위성이 공전할 때는 1:1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마치 영화에서 불량배들이 주인공에게 동시에 덤비지 않고 하나씩 덤비다가 모두 깨지는 것과 같다. 왜 불량배들은 주인공에게 동시에 덤비지 않고 기다렸다가 자기편이 쓰러지면 그 때서야 덤비는가? 영화에서는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려고 그러지만 자연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태양과 지구 혹은 지구와 달의 1:1 공전 개념은 모순으로 가득하다.

달에 미치는 중력은 먼 우주와 태양계 내부의 다른 행성들로부터 오는 중력은 무시하고 오직 태양과 지구와 달의 관계만 생각하더라도 모순이 생긴다. 지구의 입장에서 봤을 때 달이 태양과 같은 방향에 있을 때와 반대 방향에 있을 때 달에 미치는 중력은 크게 달라진다. 달이 태양과 반대쪽에 있을 때는 태양과 지구 중력의 합이 달에 작용하지만 달이 태양과 같은 방향에 있을 때는 지구의 중력에서 태양 중력을 삭감한 크기만 달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달에 대한 중력의 크기가 계속 변하면 당연히 달의 공전궤도는 일정할 수 없다. 달이 태양과 가까울 때 지구가 달에 미치는 중력이 가장 작아지므로 달은 계속 태양 쪽으로 끌려가면서 달의 공전궤도는 변하다가 결국 지구와 충돌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다. 만유인력 이론에는 오류가 있기 때문이다.

수학적인 공전운동(원운동)은 중심에서 구심력을 일으키는 존재가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어야 성립되는데 우주 공간의 모든 물체는 고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수학적인 원운동은 성립되지 않는다. 수학적인 원운동에서처럼 중심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공중에 떠 있는 물체는 질량의 크기와 상관없이 외력(만유인력)을 받으면 운동해야 한다. 그래서 지구가 태양에 작용하는 만유인력(f=GMm/R^2)과 태양의 질량(M)을 힘과 가속도의 공식(f=ma)에 대입하면 태양의 가속도(a=GM/R^2)가 계산된다. 태양의 가속도가 존재하는데 왜 태양은 운동을 하지 않고 버티는가? 만유인력 이론은 허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학적인 원운동 이론에 의하면 구심력과 원심력은 작용과 반작용으로서 크기가 항상 같고 방향이 반대여야 한다. 그런데 지구의 공전에서 구심력(만유인력)의 공식(f=GMm/r^2)과 원심력의 공식(f=mv^2/r)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은 두 힘의 크기가 같지 않게 되는 모순이 생긴다. 그렇다면 뉴턴이 자기 마음대로 만든 만유인력 공식과 수학으로 유도된 원심력의 공식 중에서 하나를 버려야 하는데 어느 것을 버려야 할까? 당연히 적당히 현실에 맞도록 조작해서 만든 만유인력 공식을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어떤 물체가 존재한 이후부터 줄곧 온 우주에 만유인력을 작용하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돼야 한다. 그런데 모든 물체의 온도나 질량이 그대로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에너지가 나왔을까? 이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어떤 물체도 만유인력을 작용한 적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만유인력이 실제로 온 우주에 동시에 작용하려면 만유인력이 무한대의 속도로, 무한대의 방향으로, 무한대의 시간 동안, 무한대의 거리까지 작용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 단 한 가지 조건도 만족시킬 수 없다. 그래서 그런 모순을 없애려고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만들어서 휘어진 공간을 주장했는데 모순을 때움질한 이론이므로 역시 모순으로 가득하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에서 주장한 에너지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물질이 가지고 있는 운동능력을 에너지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뜨거운 물체와 차가운 물체가 접촉(충돌)하면 뜨거운 물체에서 차가운 물체로 열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량보존의 법칙에 의해서 뜨거운 물체의 분자 운동량이 적어지면서 반대로 차가운 물체의 분자 운동량이 증가하는 것이며 그것을 우리는 열의 이동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에너지양자)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좀 더 근원적으로 살펴보자. 질량이 에너지로 바뀐다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라서 물질양자가 에너지양자로 변환할 때 총량이 보존돼야하므로 물질양자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그만큼의 새로운 에너지양자가 생성돼야 한다. 그런데 최소한의 기본 단위인 양자는 더 이상 작아질 수 없으므로 물질양자의 크기가 작아지는 과정이 없이 곧바로 에너지양자로 변해야 한다. 그러려면 물질양자가 변하는 과정이 없이 에너지양자로 마술처럼 변해야 되는데 과정이 없는 변화가 가능할 리가 없으므로 상대성이론은 허구일 수밖에 없다. 양자 이론에 충실하려면 한번 존재한 것은 결코 사라질 수 없으며 새로운 것도 절대로 생성될 수 없다. 양자는 더 이상 작아질 수 없고 따라서 양자보다 작은 것은 존재할 수 없으므로 양자는 사라지거나 생성될 수도 없으며 에너지양자도 생성될 수 없고 존재할 수 없다.

물리학의 기본 법칙이 열역학 법칙인데 열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 법칙도 당연히 엉터리다. 탄소 원자와 산소 분자가 결합하면 이산화탄소가 되면서 열이 발생한다. 질량은 경합 이전과 그대로이면서 온도가 올라갔다면 열역학 제1법칙이나 제2법칙 중에서 하나를 어긴 것이다. 만약에 이산화탄소가 자신들보다 온도가 낮은 외부로부터 열을 흡수해서 온도가 올라갔다면 2법칙을 어긴 것이고, 자체적으로 열이 발생했다면 1법칙을 어긴 것이다.

그리고 소금이나 설탕이 물속에서 농도가 낮을 때는 녹아서 잘 퍼지지만 농도가 올라가면 다시 결정으로 바뀌면서 무질서도가 감소한다. 생명이 탄생할 때, 별이 생성될 때, 기체가 액체로 바뀔 때, 액체가 고체로 바뀔 때, 핵융합이 이루어질 때에는 모두 열역학 제2법칙과 반대로 무질서도가 감소한다. 열역학 제2법칙이 항상 성립된다면 우주의 모든 물질은 궁극적으로 같은 온도와 같은 무질서도를 가지는 평형상태로 유지돼야 하고 그러면 우주는 더 이상 변할 수 없어서 정지해야 되는데 왜 그러지 않는가? 우주의 반은 항상 열역학 2법칙과 반대로 움직여야 우주가 정지되지 않고 순환할 수 있다.

만약에 열역학 2법칙처럼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일방 차도만 있다면 서울의 모든 자동차는 부산에 집결하게 되고 자동차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자동차의 순환을 위해서는 왕복 도로가 필요하듯이 열역학 2법칙도 왕복이 돼야한다. 그리고 탄소와 산소의 결합에서 나타나듯이 열역학1법칙도 엉터리다. 열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열역학 법칙이 존재할 수 없고 에너지보존의 법칙도 성립되지 않는다. 그것을 설명하려면 복잡하므로 필자가 저술한 과학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보기 바란다.

만유인력은 공전궤도가 안정된 현재의 지구 공전은 그럴듯하게 설명하지만 공전이 있기 전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엉망이다. 공전이 있기 전에 두 물에 사이에 중력이 작용하면 두 물체는 공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엉겨 붙어야 한다. 만약에 자석의 다른 두 극이 가까워지면 두 자석은 공전을 하겠는가? 아니면 엉겨 붙겠는가? 공전을 하려면 자석의 인력을 극복할 만큼 강한 힘으로 제3자가 공전을 시켜 주어야 가능한데 누가 그런 일을 해 주겠는가? 앞에서 지적한 여러 가지 만유인력의 모순점을 극복했다고 하더라도 만유인력으로 지구 공전을 설명하려면 만유인력보다 더 큰 제3의 힘이 우주에 존재하야 하는 모순이 생긴다.

수많은 실험이나 자연 현상을 통해서 어떤 이론의 정당성을 주장해도 그 이론이 옳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일 뿐 그 이론이 완전한 것이라는 증거는 못된다. 그런데 반대로 그 이론에 오류가 있다는 증거가 단 한 개만 있어도 그 이론은 거짓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이론으로 기존의 이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현상도 설명할 수 있다면 당연히 새로운 이론을 더 신뢰해야 옳다. 그런데 지난 연재에서 말했듯이 모든 조직은 이권 단체의 하나이므로 과학계도 새로운 이론을 인정하는데 지극히 인색하다. 자신들의 이익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사찰이나 교회에서 주지나 담임 목사를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과 같다. 만유인력과 상대성이론에 오류가 있다는 증거는 수도 없이 많다. 그런데도 과학자들은 마치 일부 종교인들이 맹목적으로 종교를 믿듯이 자신들의 이론을 믿는다.

그런데 만유인력이 없고 상대성이론도 틀렸다면 도대체 무슨 힘이 우주를 작동하며 어떤 원리로 우주가 순환하고 있을까? 과학자와 종교인은 모두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면서 진실에 접근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배길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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