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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인성 공유학교 투게더 숲학교 체험을 하고 있다 |
청계사(주지 성행 스님)은 6월 22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안양, 과천 교육지원청과 청계사가 함께하는 상반기 ‘2025 지역맞춤형 인성 공유학교 투개더 숲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학생 60여 명에게 천년고찰 전통사찰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청소년 인성교육을 총 6회에 걸쳐서 진행했다.
주지 성행 스님은 “부모님과 함께 ’힐링명상과 전통문화재 이야기 체험프로그램‘에 동참해 주신 것을 환영한다”며, “청계사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도심 속의 천년 고찰로서 자연과 함께 힐링명상과 전통문화 역사 탐방으로 우리 국가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기르고 친구들과의 협업 속에서 꿈과 희망을 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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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게더 숲학교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투게더 숲학교 체험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주체로써 정체성과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교육으로 문화재의 소중함을 통해 스스로 문화재 지킴이 역할로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재 역사 탐방은 어린이, 청소년 지도법사 수인스님의 문화재 관련 PPT 진행으로 전통문화와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스토리 텔링으로 전개하면서 진행을 했다.
수인 스님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천년고찰로써 후기 조선시대 불교문화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유서깊은 사찰이다”라며, “과거 왕실과 귀족 계층의 정치적, 정신적 기반으로서 건축물을 비롯하여 불탑, 불화, 동종, 목판 등의 다양한 예술문화를 꽃피웠으며, 오늘날에도 그 가치를 계승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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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을 위한 힐릴명상 ’우리가족 행복명상과 전통문화재 이야기 체험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청소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프로그램이었다.
주지 성행 스님은 “2025 지역맞춤형 인성 공유학교는 문화재탐방, 선명상, 풍경, 싱잉볼, 다도, 숲체험 등은 상반기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의 한 축을 맡아 다양하게 진행했다”며, “전통문화사적, 교육학적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는데 청소년 인성 함양 기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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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함께 동참해 가족행복명상과 전통문화재 이야기 체험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
청계사는 21세기 급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안양·과천 교육지원청과 함께 불교 전통문화를 활용한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보급하며 전통산사에서 진행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은 청소년 마음 건강회복을 위해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기반조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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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사찰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
자연과 더불어 전통문화 역사의 현장에서 힐링은 불교계 인성교육의 성공 롤 모델로서 청소년 인성함양을 통해 청소년 포교 전법활동에 앞장서 나가고 있으며, 2026 종단의 주요 종책 과제인 선명상과 연계된 청소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연구 개발을 통해 불교전통과 천혜의 자원 생태계보고와 어우러진 천년고찰의 공간적 장점을 활용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현실적 문제점들을 예방할 수 있는 인성교육으로는 사찰이 최적의 공간이다.
청계사는 교육적 측면에서 그동안 개발해 놓은 콘텐츠와 사찰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악기, 국악, 미술, 기타 ) 등 인성교육과 관련 공유학교를 지역주민과 젊은 세대 등 사부대중과 함께 아우르는 융복합 사회복지문화 공간으로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규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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