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퀸타르트, 홍다경, 박정훈, 유정길 등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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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행선연구원의 제23회 계절발표회 홍보 웹포스터 |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주지 혜솔) 부설 대행선연구원(원장 혜선)의 제23회 계절발표회가 7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안양에 있는 한마음선원 본원 3층에서 열린다.
대주제는 ‘지구 위기와 환경’. 이번 계절발표회에는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이자 제로웨이스트샵 노노샵 대표로 있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등 4인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줄리안 퀸타르트의 발제 주제는 ‘기후위기 극복의 열쇠: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결정적 변화들과 세계가 보내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기후위기의 문제가 한 국가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이므로 그러한 국제적인 기후위기 극복의 움직임을 소개한다.
두 번째 주제는 ‘청년이 보는 지구위기와 샛별’. 청년 환경인플루언서 홍다경이 발제자로 나서 청년의 시점으로 지구위기와 환경 문제를 바라본다.
세 번째 주제는 KBS 교양다큐2국 책임프로듀서 박정훈PD의 ‘자연 다큐멘터리 PD가 바라본 지구 생태계 위기: 「플라스틱 코끼리」와 대기획 「빙하」를 중심으로’이다. KBS에서 방송된 환경 다큐멘터리 두 편을 통해 생태계 위기의 참혹한 현실을 영상과 함께 고발한다.
마지막으로 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인 유정길 대표가 ‘생태위기와 불교적 깨달음’이라는 주제로 생태위기를 마주한 불교인이 해야 할 일을 전한다.
2023년부터 시작한 한마음선원 지원 소개에서는 ‘지구를 위한 한마음선원 공생 실천: EM 지구사랑 작은실천’이라는 주제로 지구사랑 작은실천 환경교육사 혜눌 스님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대행선연구원의 계절발표회는 ‘한마음선원’ 채널을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문의 = 031-470-3277, ds7788@hanmaum.org
http://www.bulgyonews.co.kr/news/3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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