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강좌’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열지 못했던 2020년 강좌를 시작한다.
첫 강좌인 6월 강좌에서는 김완석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현대인에게 유익한 명상의 과학적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뇌과학의 영향으로 과학적 분석이 더욱 활발해진 명상의 과학적 연구 결과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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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김완석 교수 |
김완석(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산업 및 조직심리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요가와 명상에 대한 관심으로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요가 치료 전공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명상학회 회장을 역임, 아주대 건강명상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번역서로 『마음을 여는 명상: 사무량심』, 『행동의학과 마음챙김 수용』등이 있다.
6월 강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문의 및 참가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이한규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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