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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가부문 대상 수상자 일묵스님 |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에서는 2020년 10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제17회 대원상 심사위원회의를 개최하여 11월 3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출가부문 대상에는 조계종 제따와나선원 선원장인 일묵 스님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에 조계종 대해사 국제선원 선원장인 대해 스님과 (사)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 스님, 장려상에는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가 각각 수상자(단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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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가부문 특별상 수상자 국제선원 선원장 대해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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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가부문 특별상 (사)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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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가부문 장려상 (사)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스님 |
재가 부문으로는 대상에 BBS불교방송「거룩한만남」(사장 : 이선재)을, 특별상에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김성규 회장을, 장려상에 아이고절런 강산 대표와 불교인재원 박희승 이사를 각각 수상자(단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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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가부문 대상 불교방송 거룩한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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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가부문 특별상 개인부문 김성규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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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가부문 장려상 아이고절런 대표 강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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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가부문 장려상 불교인재원 이사 박희승 씨 |
출가부문 대상(개인) 일묵 스님(조계종 제따와나선원 선원장)에게 2,000만원, 특별상 개인으로 조계종 대해사 국제선원 선원장 대해 스님에게 1,000만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 스님에게 1,000만원, 장려상 단체로는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 스님에게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재가부문 대상 단체에는 BBS불교방송 거룩한만남에게 2,000만원, 특별상 개인부문에는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회장 김성규 교수에게 1,000만원, 장려상 개인에는 아이고절런 대표 강산 씨에게 500만원, 불교인재원 이사인 박희승 씨에게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대원상(大圓賞)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모범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 대상은 2천만원, 특별상은 1천만원, 장려상은 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만 초청해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마포 다보빌딩(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약식으로 진행한다.
이한규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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