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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일면 대종사가 금나나 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11월 2일, 본부 회의실에서 미스코리아 진 출신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장 금나나 교수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정현숙 후원회장, 홍보위원회 박종우 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김남명 신도회장,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개그맨 엄영수, 이한규 대외협력본부장, 홍보위원회 곽혜란과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장 금나나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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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나나 교수가 서명을 하고 있다 |
금나나 교수는 2002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중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어 큰 이슈를 끌었다. 그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하여 생화학을 전공하고 이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각각 이학석사,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2017년 8월,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일산캠퍼스) 교수로 임용되어, 통계와 역학 영양학 등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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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대사로 위촉된 동국대 금나나 교수 |
일면 스님은 "금나나 교수는 아름다움과 지적인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서, 생명나눔 문화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금나나 교수는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생명나눔실천본부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생명존중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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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나눔 임원들이 금나나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나나 교수는 생명나눔실천본부가 펼치고 있는 장기기증 희망등록과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생명나눔운동 캠페인 등 생명나눔실천본부의 각종 문화행사에 적극 참석해서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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