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관광주민증 가입 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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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사 산사음악회 홍보웹포스터 |
중매사찰로 널리 알려진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 스님)는 5월 5일 부처님오신날 대성사 특설무대에서 제18회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1부 부처님오신날 봉축 대법회, 2부 산사음악회(화목한 가족 선발 노래자랑), 3부 싱글벙글 최은혜 노래교실, 4부 대성사 신도회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2부에는 향수예술단 우쿨렐레 앙상블이 특별초청 출연하며, ‘화목한 가족 선발 노래자랑’은 청소년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져, 가족 간의 화합과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대성사는 이날 참석한 전체 어린이에게 풍선 아트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옥천군과 함께 디지털관광주민증 가입 운동도 펼치며, 현장 가입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옥천 대성사는 지난 2005년부터 덕원혜철 스님 주도로 선남선녀 인연 맺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예약 상담을 통한 회원 가입 및 성혼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까지 수천 쌍의 인연을 성사시키며 2013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성사는 또한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양군과 협약을 맺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매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문의 = 043-732-5560 (대성사 종무소)
http://www.bulgyonews.co.kr/news/3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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