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복지재단, 신임 시설장에 임명장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6월 23일 오전 전법회관 3층 보리수실에서 2025년 3차 산하시설 신임 시설장 임명장 및 정년퇴임 시설장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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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시설장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는 사무처장 스님 |
이번 행사는 신규 시설장에게 시설 운영에 대한 책임과 책무를 부여하고 불교사회복지 실천의 일선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정년퇴임 시설장에게는 그간의 헌신과 기여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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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시설장들과 시설협의회장 희유스님, 사무처장 덕운스님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산하시설 신임 시설장으로는 대림동산지역아동센터 박소윤 센터장과 여주시노인복지관 박은하 관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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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년퇴임하는 가람슬기어린이집 임아화 원장, 문수마을 정업 스님, 대전서구시니어클럽 이정순 센터장(오른쪽부터)과 시설협의회장 희유 스님(왼쪽에서 두 번째), 사무처장 덕운 스님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정년퇴임 시설장에게는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는 가람슬기어린이집 임아화 원장, 대전서구시니어클럽 이정순 센터장, 문수마을 정업 스님이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목5동어린이집 조승자 원장에게도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무처장 덕운 스님은 “새롭게 임명된 시설장들이 불교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각 시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년퇴임 시설장에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시설장님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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