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경축하고 그 뜻을 찬탄하는 불기 2551년 연등축제가 40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연등축제는 외국인참가자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불교문화한마당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등만들기·선 체험행사를 비롯해 스리랑카·네팔·태국·대만·티베트 등 세계 불교국가의 문화와 불교를 소개하는 ‘국제불교마당’이 확대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등행렬에서도 ‘태권V 등’‘용등’‘사명대사등’등의 이색 장엄물들이 대거 선보여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날 축제를 계기로 올 한해 모든 불자들의 마음이 맑아져 세상을 향기롭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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