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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열린강좌 포스타 |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20년 7월 강좌를 개최한다.
7월 21일 오후7시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열리는 7월 강좌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한자경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를 초청해 저자가 말하는 모든 경계를 허무는 인간의 본래마음, 즉 ‘공적영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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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한자경 교수 |
강사 한자경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서양철학(칸트)을, 동국대 불교학과에서 불교철학(유식)을 공부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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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영지 책표지 |
저서로 『칸트와 초월철학: 인간이란 무엇인가』, 『유식무경: 유식 불교에서의 인식과 존재』, 『불교철학과 현대 윤리의 만남』, 『심층 마음의 연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철학의 원리로서의 자아』 등이 있다.
7월 강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입장을 해야 한다. 문의 및 참가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이한규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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