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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0/12/31 18:31:05  편집부장
미륵종 총무원장 묘각 스님 신년사

코로나 19로 전국민이 힘들었던 경자년도 지나갔습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과거는 이제 잊혀져 갑니다.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삼라만상이 또 한 해를 보낼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시공을 초월해서 우리 삶 속에 스며 있는 것입니다.
신축년 새해는 온 인류를 위협하는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나라 안과 밖이 무탈하고
사람들이 자기 삶에 행복을 느끼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축년을 맞이해서 국민 모두가 코로나19의 위협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삶을 살기를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개개인의 삶도 윤택해질 수 있도록 하려면 남 탓에 매달리지 말고 자기 삶은 자기가 책임진다는 투철한 자아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부처님 전에 매일매일 기도만 해서 불국정토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나와 남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존중과 배려의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경자년은 이웃과 내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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