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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제약은 1억1천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물품을 나누며 하나되기에 전달했다 |
코로나19로 한파까지 겹친 매서운 겨울날씨에 어려운 이웃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는 지난 11일 경기도 포천에 소재하고 있는 (주)에스원제약(대표 김정숙)으로부터 1억 1천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물품 손소독제 500ml 14,000개를 기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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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으로부터 전달받은 세이프크리너 손소독제 |
(주)에스원제약 김정숙 대표는 “지난 한해 코로나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피로감이 누적된 것이 늘 안타까워 하다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손 소독제를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에스원제약 김정숙 대표는 “어려운 소외계층에 나눔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을 통해 세이프 크리너 손 소독제가 잘 전달되어 감염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나눔기부을 계속이어 가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 일상생활로 복귀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에이스바이오메드(대표 차왕조, 윤윤중)도 KF94 마스크를 15,000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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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이스바이오메드으로부터 전달 받은 KF94 마스크 15,000장 |
김보균 에이스바이오메드 총괄이사는 “기부한 마스크가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기부를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1월 5일 교정시설을 시작으로 13일부터 남북하나재단, 하나원을 중심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실향민등 단체와 동남아시아 이주노동자들에게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한규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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