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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3/10/11 15:12:45  김종열
조계종. 2023 불교문화대전 봉행
명상, 불교예술, 대학생 전법을 위한 청춘 토크의 장 마련

 

조계종은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를 불교문화주간으로 정하고 ‘2023 불교문화대전’을 개최한다. 

 조계종 문화부장 혜공 스님은 10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희망과 행복을 찾는 불교계 최대 문화 축제인 ‘2023 불교문화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2023 불교문화대전 행사 내용을 설명하는 조계종 문화부장 혜공 스님

 혜공 스님은 “불교문화예술단체와 문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코로나 시기로 인해 위축됐던 문화계의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불교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분희 조계종 문화팀장은 “10월 문화의 달에 진행되는 전국 사찰 문화 행사를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열어 전국에서 불자들이 함께 즐기는 기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0월 18일 오후 7시 조계사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5일부터 아라아트센터에서 제32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10월 31일 오후 3시에는 폐막식과 함께 제31회 불교언론불교문화상, 제20회 불교출판문화상, 제10회 신작찬불가 공모상을 시상한다.

 특히 대학생 청년 불자들이 불교를 즐겁게 dl해하고,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지성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춘토크파티’를 마련했다. 10월 21일 서울 홍대 선원에서 자우 스님, 무여 스님, 김수현 작가가 참여하는 토크쇼가 열린다.

 조계종은 종단의 주요 시책인 명상을 테마로 불교문화예술을 결합하여 명상 강연 및 체험, 명상 콘서트, 명상 무용 콘서트, 불교예술 공연콘서트 등을 기획하고 무대를 연다.

 이외에도 10월 21일 남양주 불암사에서 생명나눔산사음악회와 10월 28일 해남 대흥사에서 사라나무 음악회, 광주 증심사에서 무등산 가을 산사음악회가 개최되어 지역불자들에게 불교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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