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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4/03/27 10:25:54  김종열
제41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일본 도쿄 조죠지(增上寺)에서 6월 봉행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진우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3월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회장 진우 스님은 인사말에서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가 그동안의 긴 역사에 비해 화려한 성과를 내지는 않았지만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유대와 우호의 관계를 이어온 것 자체가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변화의 시기를 선도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

지난 8년간 사무총장 소임을 수행한 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 종단 요청에 따른 임원 변경으로 상임이사는 조계종 사회부장 범종 스님에서 후임 사회부장 도심 스님으로, 천태종 총무부장 시용 스님에서 천태종 종의회 부의장 경천 스님으로 변경됐다. 신임 사무총장은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 스님이 선출하고, 지난 8년간 협의회 사무총장 소임을 맡은 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제41차 한일대회는 오는 6월 26~27일 일본 도쿄 조죠지에서 ‘격변하는 세계 질서와 불교의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제16차 한일불교여성교류 한국대회는 11월 중 열리고, 한일 양국 청소년들의 우호증진을 위한 제1차 청소년교류대회를 여름 방학 기간에 추진키로 했다. 청소년교류대회 장소는 일본 임제종 건장사, 일련종 지상본문사, 입정교성회로, 각 회원종단 소속 청소년 15명이 참가한다.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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