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스님, ‘동산문도의 좌표와 나아갈 길’ 기조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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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산대종사 문도 교학대회’ 초청장 |
동산 대종사 열반 60주기를 맞아 동산문도회(의장 대성 대종사)와 불교교단사연구소(대표 원두 스님)가 주최하는 ‘동산대종사 문도 교학대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4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1층 교실에서 대성 대종사의 인사말,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주제발표는 불교교단사연구소 대표 원두 스님의 ‘동산문도의 좌표와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의 기조 발제로 시작된다. 5개 주제별 발표 제목과 발표자, 논찬자는 다음과 같다.
△제1주제=Chat-GPT가 바라본 성철 스님의 선사상/불교교단사연구소 연구위원 원충 스님 △제2주제=남곡당 덕명대종사의 생애와 법어/전 조계종 포교연구실장 법상 스님 △제3주제=승가갈마의 성립 요건에 대한 고찰–누가 갈마에 참석할 수 없는가?/이자랑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제4주제=불교혁신을 위한 동산문도의 역할/불교사회정책연구소장 법응 스님 △제5주제=동산 큰스님과 유성갑/김광식 동국대 특임교수
△논찬=현중 스님, 보각 스님, 강동균 교수(도경 스님), 최유진 교수, 이석복 불자
한편 중앙승가대 명예교수 홍선 스님은 이날 행사 말미에서 총평에 나선다.
http://www.bulgyonews.co.kr/news/3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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