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에서는 불교의 현대화·생활화·대중화라는 재단의 설립취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시대 상황에 맞는 불교 진흥을 위해 시행한 ‘2020년 불교 기관·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월 공고를 시작한 이후 10월까지 접수 마감한 이번 지원사업 공모의 심사 결과, 선정 단체는 아래와 같이 총 22곳이며, 지원 총액은 4천1백만원이다.
2020년 불교기관·단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단체는 가릉빈가소리찬불공연단, 견강암(정각원), 고요한소리, 동국대학교 치유와행복융합연구원, 동련대한불교교사대학, 마음너머명상수행모임, 마인드풀명상회,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불교과학아카데미,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세간해연구소,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 신라문화원, 아리담문화원, 우곡선원, 우리불교신문사, 자비신행회, 전북불교네트워크,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한국불교연구원, 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 한국정토학회 등 총 22단체이다.
대한불교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불교 기관·단체 지원사업 공모는 전국 곳곳에서 작지만 큰 원력을 바탕으로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고 실천하는 각 분야의 소모임이나 단체를 비롯하여 대내외적으로 포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알려진 기관·단체뿐 아니라, 이 땅의 불교 진흥을 위해 작지만 큰 원력을 펼치고 있는 숨어 있는 단체들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꾸준히 불교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침체되고 있는 불교 단체 활동을 격려하고 불교의 싹을 틔우는 풀뿌리불교의 초석이 되어 이 시대를 밝히는 새로운 불교 중흥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한불교진흥원에서는 앞으로 『불교기관·단체 지원사업 공모』는 매년 2회 실시할 계획으로 2021년 공모 시작은 올해 12월 중 실시한다.
지원 분야는 ①불교신행(수행) 실천, ②불교학술세미나 및 학술지 발간, ③불교문화 행사, ④불교복지활동, ⑤불교포교활동(어린이/청소년/청년 활동, 군법당 후원, 국제교류활동 등), ⑥ 불교미디어 활동, ⑦ 기타 등, 곳곳에서 활동하는 불교 기관·단체로서 등록 및 미등록 단체·소모임 등 커뮤니티 활동도 포함된다.
이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