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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충곤 作 - 눈 내리는 진관사 |
진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 고려시대 현종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찰이다. 북한산에 자리하면서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전통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6.25전쟁으로 일부가 소실되었지만, 1964년에 비구니가 재건하여 수도도량으로 사용 중이다.
진관사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수륙재와 항일독립운동 승려 백초월의 유물이 있는 등록문화재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변에는 다른 명승지도 자리하고 있는데, 불암산의 불암사, 삼각산의 진관사, 삼성산의 삼막사, 북한산의 승가사가 서울의 명승지로 손꼽힌다. 특히 눈이 내린 날에는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리며, 입구에 있는 은평 한옥마을도 멋진 곳이다.
■촬영장소 : 서울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
■카메라 : 니콘 D5
■렌즈 : 14~24mm
■조리개 : F16
■셔터 : 1/8초
■ISO : 100
■플래시 사용
■화이트밸런스 : 자동
■작가 청광 박충곤 거사는
2017~2018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장 역임
2019~현재 지도생활문화센터 작가양성반 강사
2019~ 현재 USA Westem 사진작가협회 초대작가
2020~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9대 교육전문위원회 위원
2021~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국 심사위원
http://www.bulgyonews.co.kr/news/3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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