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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무원장 영범 스님이 총무원장 상진스님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태고종 대구·경북종무원(원장 영범스님)은 3월 25일 경북 칠곡에 위치한 태고종 대구·경북종무원사 1층 설법전에서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대구·경북 방문 종책 연술 및 종도간담회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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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들이 삼귀의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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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북교구 스님들 |
이날 행사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도성 스님, 사회부장 도휘 스님, 홍보부장 탄묵 스님 등 총무원 집행부스님들과 대구·경북종무원에서는 종무원장 영범 스님, 지방종회의원 법천 스님, 자문위원장 관정 스님과 내빈으로 국회정각회장 주호영 의원과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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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종무원은 역대로 태고종 집행부에서 활약한 어른스님들이 가장 많이 배출한 태고종의 기둥과 같은 곳이다”라며 “종도의 자긍심과 애종심이 어느 지역보다 깊은 만큼 오늘 스님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종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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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종무원장 영범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구·경북종무원장 영범 스님도 인사말을 통해 “지방교구종도들과 소통을 위해 대구 경북 종무원을 찾아주신 총무원장 상진스님과 총무원 각소임 스님들께 각별한 인사를 올린다”며 “태고종은 전통대로 우리는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국가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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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대구경북교구스님들과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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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주호영,강대식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종무원장 영범 스님은 총무원 직원 후생복지기금 500만원, 종무원 발전기금 500만원 등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 = 김영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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