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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진 스님이 7월 24일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자장면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7월 24일 오후 5시 서울 관악구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센터장 김광빈)를 찾아 자장면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59명의 원생과 관리자 포함 50명의 선생님들이 근무하고 있는 아동전문 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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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명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먹고 있다. |
이날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나눔봉사활동에는 종단 관계자들과 전국비구니회 회장 현중 스님을 비롯한 회원 스님들, 태고종 복지재단과 한국미래복지재단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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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진 스님이 동명아동복지센터 김광빈 센터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봉사자들은 이날 사랑과 정성을 담아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자장면을 조리하고, 음식을 하나하나 성심껏 나르며 온기를 나눴다.
상진 스님은 지난 4월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한 뒤 이같은 자원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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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봉사활동을 마치고 동명아동복지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태고종 복지재단 관계자는 “4월 행사 이후에도 아이들을 위한 관심과 연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이번 방문을 기획했다”며 “한 번의 봉사가 아닌, 꾸준한 관계 형성과 실천이 불교 복지의 참된 길”이라고 밝혔다.
http://www.bulgyonews.co.kr/news/3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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