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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5/09/09 18:18:18  최승천
‘불교문예’ 25년 가을호, 하반기 불교문예신인상 작품 수록
‘신작시 특집’ 정윤천 시인의 시 5편 등재

▲ 계간 〈불교문예〉 2025년 가을호


계간 〈불교문예〉(발행인 혜관 스님) 2025년 여름호는 책 후반부에 2025년 하반기 불교문예신인상(시-염은초, 소설-박승원) 작품과 심사평(박수빈)을 실었다.

 

‘신작시 특집’으로 정윤천 시인의 시 5편을 등재했다. 해설은 이송희 평론가가 맡았다.

 

‘신작 소시집’ 코너에서는 곽인숙 시인의 작품 5편에 황정산 시인이 해설을 달았다.

 

공일 시인 등 24명의 신작시, 이행숙 시인 등 4명의 시조, 강지인 시인 등 4명의 동시를 실었다. 이혜수 작가와 홍만희 작가의 수필, 김저운 작가의 단편소설, 박비송 작가의 동화도 읽을 거리다. 현호정 소설 「한 방울의 내가」와 「돔발의 매듭」에 대해 정의정 평론가가 쓴 글이 ‘소설 서평’에 실려 있다.

 

전성재 시인의 ‘권두 에세이-가을은 누구나 시인이 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진경환 명예교수의 ‘불교이야기-무량사 만보’도 시선을 모으는 글들이다.

 

불교문예출판부, 256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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