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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17/05/29 17:58:37  한기선
“대조사님 원력으로 인류 행복 기원”
천태종, 상월대조사 43주기 열반대재

22일, 불교지도자 및 불자 2만명 참석

 

천태종(총무원장 춘광스님)은 5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총본산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사부대중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월원각대조사 열반 43주기 열반대재’를 봉행했다.

종정 도용스님의 헌향, 헌다, 헌화로 시작된 이날 열반대재에서 총무원장 춘광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소백의 연화성지를 장엄하는 열반법요에 대중이 함께 모여 대조사의 법향과 자비하신 풍모를 기리니, 이 또한 스승님의 은덕”이라면서 “해가 세상을 밝히듯 우리에게 대조사의 원력과 가르침이 있어 삼독과 무명번뇌의 길을 밝혀주고 있다. 이를 길잡이 삼아 세상의 등불이 되고 시대의 사표가 되도록 정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자승스님은 부회장 회성정사(진각종 통리원장)가 대독한 추도사에서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수범한 정진과 천태종의 중창 또한 거역할 수 없는 필연이며 ‘정법은 결코 쇠하지 않는다’는 커다란 교훈이기도 하다”며 “오늘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열반 43주기를 추모하는 법석이 불조의 혜명을 더욱 현창해 세상의 무명번뇌를 걷어내고 개인의 업장과 공업의 마장을 소멸시키는 청정공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승스님의 추도사에 이어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와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김학송 천태종 참의원장의 추도사가 이어졌다.

 

이날 법요식에는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을 비롯 사내 대중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회장 회성정사와 각 종단 총무원장, 도종환 국회의원, 류한우 단양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 한광수 금강대 총장, 이봉춘 천태불교문화연구원장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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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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