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화재보험 안내·사찰의 미래적 활용방안 등 강의
상진 스님 “총무원은 설계사, 여러분은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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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전국 승려·전법사(교임) 연수교육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
한국불교태고종 전국 승려·전법사(교임) 연수교육이 5월 20일 모든 법계의 스님들과 전법사·교임 등 총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사찰 화재보험 안내(정재호 팀장), △사찰의 미래적 활용 방안(최원철 교수), △종단 현안 사업 브리핑(총무원 총무부장 도성 스님, 교무부장 정안 스님), △사회자 진행방법(장선영 아나운서) 등의 강의를 들었다.
이날 교육원장 재홍 스님(사진)의 인사말에 이어,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격려사에서 “향후 총무원은 각종 설계를 많이 하고, 여러분은 거기에 맞춰 집 짓는 일에 매진해 주신다면 한국불교 적통종단으로서 그 위상이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입재식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재홍 스님,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정운 스님, 한국불교신문사 사장 청호 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현중 스님과 총무부장 도성 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소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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