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 총 4회…1박 2일 프로그램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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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숲 속 사운드 워킹을 하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주지 우봉 스님)는 9월 한 달간 강북형 웰니스 관광프로그램 ‘북한산 속 숨은 소리 찾기’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걸으면서 청각 자극과 자연 몰입을 통해 감정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화계사 템플스테이에서 준비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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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계사 보륜당에서 참선하는 모습의 그림 |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9월 한 달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화계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예약(선착순)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북한산 등 지역의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 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강북구는 강북구만의 고유한 자연자원인 북한산과 우이계곡 등과 연계한 ‘산림치유형 프로그램’,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편 웰니스 프로그램’,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생활복지 웰니스 프로그램’ 등의 상설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 화계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 주소
https://www.templestay.com/fe/MI000000000000000062/reserve/view.do?templeId=Hwagyesa&templeFlag=&templestaySeq=26462&bookmarkFlag=
http://www.bulgyonews.co.kr/news/3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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