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붓다정사 지월 스님·영천 죽림사 선지 스님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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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차 포교종책 연찬회 홍보 포스터 |
제85차 포교종책 연찬회가 ‘법회 활성화 방안 -양력 정기법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9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미드호텔 2층 아미드홀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포교부(부장 정무 스님)는 “많은 사찰이 초하루, 보름, 재일 등 음력 중심의 신행과 법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양력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현대인과 생활 주기가 맞지 않다”면서, “이에 양력 법회 및 새로운 법회 형식의 필요성에 대해 환기 및 논의하는 연찬회를 갖고자 한다”고 연찬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행사 1부 주제는 ‘법회의 중요성과 양력 법회의 필요성’이다. 김포 붓다정사 주지 지월 스님이 발제를 맡고, 전국비구니회 기획실장 금해 스님과 박영동 전 영석고 교법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2부에서는 영천 죽림사 주지 선지 스님이 ‘법회 사례와 현대적 법회 제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전 설법연구원장 동출 스님과 김관태 산림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http://www.bulgyonews.co.kr/news/3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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