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붓다회 주관, 미혼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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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템플스테이 ‘절로갈까’ 홍보 포스터 |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중 미혼남녀에게 사랑스러운 만남의 장을 열어주는 러브템플스테이 ‘절로갈까’를 12월 20일 천태종 우면산 관문사에서 개최한다.
러브템플스테이 ‘절로갈까’는 젊은 세대가 사찰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다채로운 컨셉의 청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열릴 우면산 관문사는 서울 강남 도심 속에서 고요와 쉼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사찰로, 현대인들에게 열린 수행의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절로갈까’에는 김지원 BTN 간판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실전 연애 특강이 준비돼 있다. 겉모습이 아닌 태도와 감정을 읽어 상대의 마음을 여는 기술을 배우는 ‘우리 사랑할까요?’와 함께 상황극 프로그램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흥미롭게 연애 소통 능력을 키우고, 단순한 만남을 넘어 진정한 관계로 나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절로갈까’의 인기 강사 장원경은 ‘남녀 간의 언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게임과 활동을 진행해, 서로를 진솔하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BTN관계자는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마음이 열릴 때 찾아오는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러브템플스테이를 통해 진정한 마음의 인연을 만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BTN 붓다회가 초대하는 러브템플스테이 ‘절로갈까’는 미혼 남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는 BTN 붓다회 콜센터 전화 1855-0108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http://www.bulgyonews.co.kr/news/3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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