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나눔으로 물들다’ 프로젝트 통해 복지·문화·생명존중 나눔 확산
10월 17일 ‘제17회 불암사 산사음악회’ 개최, 주민을 위한 힐링의 장 마련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대종사)는 9월 28일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를 찾아 관계 공직자들과 함께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나눔·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별내동 지역의 복지 수요와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별내동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긴급 위기 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 ▲연말 나눔 행사를 통한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 물품 지원 ▲불암사 산사음악회, 자선음악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및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별내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긴급 위기 환자와 저소득·취약계층 등 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 발굴 및 복지 욕구 파악 ▲민간 복지자원과 대상자 간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홍보와 행사 진행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와 생명존중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일면 스님은 “힘든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손을 내미는 것이야말로 가장 값진 실천”이라며 “오늘 별내동행정복지센터와 맺은 약속이 별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생명나눔실천본부도 정성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른 ‘별내, 나눔으로 물들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1시 남양주 불암사 경내에서 ‘제17회 불암사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산사음악회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들이 가을 정취 속에서 음악으로 치유받고 화합할 수 있는 풍성한 힐링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