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는 제17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지난 4월 5일 방영된 MBC 스페셜 ‘출가, 그 후 10년’이 선정됐다.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효탄)는 11월 26일 제17회 불교언론문화상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대상으로 선정된 MBC 스페셜 ‘출가, 그 후 10년’에 대해 “한국방송 사상 최초로 소개됐던 행자교육원과 최초로 시도된 10년 후의 추적 취재를 통해 진정한 불교정신이 무엇인지 탐구했다”면서 “이는 물질만능의 사회에서 삶이 진정으로 추구해야할 것을 생각해보게 한 우수한 작품”이라고 추천사유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불교언론인상은 박준영 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장 △TV부문 최우수상은 KBS 윤찬규 PD의 ‘禪의 황금시대를 열다-신라승 무상’, 우수상은 MBC 안상률 PD의 SBS스페셜 ‘길 위의 하루’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은 MBC 남태정 PD의 부처님오신날 특집 ‘신부님이 찾아간 낙산사’, 우수상은 울산 BBS 강석호 PD의 ‘다도명상으로 다시 태어난 초의선사의 유산, 차’ △신문부문 최우수상은 현대불교신문 임연태 기자의 ‘감성으로 가는 부도밭 기행’, 우수상은 금강신문 취재팀의 ‘스러졌다 살아난 옛 절’ △인터넷 부문 최우수상은 무비스님 염화실 인터넷 카페(cafe.dame.net/ yumhwasil), 우수상은 불교포커스 신희권 기자 △특별상은 조명희 KBS 심의의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