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6월 28일, 7월 1일, 10월 21일 3회
영산강은 9월 16일, 10월 14일 등 두 차례
금강 8월 19일, 9월 23일 낙동강 9월 2일 등
‘2017년 불교환경연대와 함께 환경보살의 길’ 프로젝트 일환으로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버드나무심기가 열린다.
불교환경연대는 지난해 4월 3일부터 100일간 4대강 순례를 통해 4대강은 흐르는 강물이 아니라 보에 의해 가친 거대한 호수였고, 물고기와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던 곳이 죽임의 현장이 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4대 강을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4대강은 수경스님과 여러 환경사회단체와 불교환경연대 회원, 활동가들이 지키려고 노력해온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에 환경연대는 그 일환으로 일반 나무보다 40배의 수질정화 효과가 있는 버드나무를 3년간 10만주 심기운동 전개에 나섰다. 순례 이후 4대강을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고 올바로 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과 동시에 신음하는 강을 정화하기 위한 대중적인 운동도 병행한다.
불교환경연대는 “불교는 생명을 살리는 방생문화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방생해도 물고기들이 살수 없는 조건이라면 그것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아니다”며 “진정한 방생은 곳 온 생명들이 살 수 있는 깨끗한 터전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연대는 또 “지금 4대강에서는 버드나무 군락지들이 사라지고 있다. 다시 버드나무를 심고 가꾸어 강을 정화하고 물고기와 강가에 가는 동물들의 안식처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버드나무 심기 동참금은 1만원(버드나무 한 주)이다. 버드나무 심기 일정은 한강은 6월 28일(수), 7월 1일(토), 10월 21일(토)이며, 영산강은 9월 16일 10월 14일이다. 또 금강은 8월 19일, 9월 23일이며, 낙동강은 9월 2일, 10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