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청년사업단 ‘WitH’ 부탄에 파견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이사장 웅산스님)가 부탄과 행복교류 사업 일환으로 청소년 스포츠 사업을 본격화 한다.
더프라미스는 20일 행복교류 사업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 위해 실무자들이 부탄으로 향했다. 실무자들은 13일간 부탄 현지 협력단체인 아리야따리야 재단과 함께 행복교류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를 하고 부탄 정부 및 지역 단체들과도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더프라미스와 협력단체인 아리야따리야 재단 청년들은 현재 부탄 내에서 청년일자리와 약물오남용에 대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더프라미스에 제안 해왔다.
이중 스포츠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약물오남용 예방 사업을 함께 하는데 의견을 모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에너지를 스포츠를 통해 분출할 수 있도록 스포츠 분야에서 청년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앞서 더프라미스는 부탄 전문가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전조사를 진행했다. 11일에는 지역재단 이사이자, ‘부탄, 행복의 비밀’ 저자인 박진도 이사와 부탄 사회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또 12일에는 부탄과 공정여행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는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도 이사는 부탄 관리의 말을 인용해 “부탄이 행복하다는 것을 미화할 필요는 없다. 사실 현재 부탄에서 다양한 사회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며 “부탄은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국가가 주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에는 더프라미스 청년사업단 ‘WitH’ 활동가들이 부탄청년들과 교류사업을 위해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