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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은 웃고 개구리노래를 부르네 |
사람들은 누구나 하루를 시작하며 거울은 본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며 몸의 때를 닦고, 하루에도 몇 번 거울을 들여 다 본다. 하루에 한 번만이 아니고, 내 마음의 거울에 나의 행동, 나의 깊은 생각, 나의 인생을 비쳐보고 부지런히 닦아내야 하겠습니다. 자기를 차분히 살펴보지 못하고 서두르는 사람은 자기의 마음속의 거울을 보지 못했거나, 그렇지 않으면 거울인 양심이 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거울, 양심의 거울을 소중히 간직해야 하겠습니다. 이 글은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책』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법당의 부처님은 사람을 보고 반가이 말하려는 듯하고, 산새는 새끼 데리고 사람과 친 하려 다가 오 네, 대 홈통에 졸졸 흐르는 물, 차 달이기 알맞은 때, 한 잔 의 차 를 두고 蓮塘(연당)에 앉아 마음의 거울인 연꽃을 보며 마음을 닦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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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학박사 담원 김창배 |